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봄 영농철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예산 145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가뭄이 심한 공주보에서 예당지 31킬로미터 구간과 상주보에서 화달지 12킬로미터 수로 공사를 올해 착수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 178곳에 403억 원을 지원해 연내에 준설을 마칠 계획입니다.
지하수 개발과 양수장 설치 등 용수개발 사업비를 300억 원 늘려 총 425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논과 수로에 물 가두기, 모내기 시지 조정 등을 통해 물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가뭄이 심한 공주보에서 예당지 31킬로미터 구간과 상주보에서 화달지 12킬로미터 수로 공사를 올해 착수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 178곳에 403억 원을 지원해 연내에 준설을 마칠 계획입니다.
지하수 개발과 양수장 설치 등 용수개발 사업비를 300억 원 늘려 총 425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논과 수로에 물 가두기, 모내기 시지 조정 등을 통해 물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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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내년 봄 가뭄대책 예산 1450억 원 추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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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0:19:27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봄 영농철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예산 145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가뭄이 심한 공주보에서 예당지 31킬로미터 구간과 상주보에서 화달지 12킬로미터 수로 공사를 올해 착수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 178곳에 403억 원을 지원해 연내에 준설을 마칠 계획입니다.
지하수 개발과 양수장 설치 등 용수개발 사업비를 300억 원 늘려 총 425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논과 수로에 물 가두기, 모내기 시지 조정 등을 통해 물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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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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