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원전 찬반 투표 진행…정부 “효력 없어”
입력 2015.11.11 (11:16)
수정 2015.11.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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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핵발전소 유치 주민 찬반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영덕 지역 읍면 사무소 등 투표소 20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민 투표를 주관하고 있는 영덕 핵발전소 주민 투표 관리위원회는 오후 4시 기준, 6천4백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인 명부에 서명한 만5천4백 명 대비 4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내일 저녁 8시까지 이고, 개표는 영덕 농협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투표가 아무런 법적인 근거나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민 투표를 주관하고 있는 영덕 핵발전소 주민 투표 관리위원회는 오후 4시 기준, 6천4백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인 명부에 서명한 만5천4백 명 대비 4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내일 저녁 8시까지 이고, 개표는 영덕 농협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투표가 아무런 법적인 근거나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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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원전 찬반 투표 진행…정부 “효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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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1:16:51
- 수정2015-11-11 17:43:20
경북 영덕 핵발전소 유치 주민 찬반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영덕 지역 읍면 사무소 등 투표소 20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민 투표를 주관하고 있는 영덕 핵발전소 주민 투표 관리위원회는 오후 4시 기준, 6천4백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인 명부에 서명한 만5천4백 명 대비 4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내일 저녁 8시까지 이고, 개표는 영덕 농협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투표가 아무런 법적인 근거나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민 투표를 주관하고 있는 영덕 핵발전소 주민 투표 관리위원회는 오후 4시 기준, 6천4백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인 명부에 서명한 만5천4백 명 대비 41.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내일 저녁 8시까지 이고, 개표는 영덕 농협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투표가 아무런 법적인 근거나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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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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