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서부지역 광역철도 추진 위해 손 잡는다

입력 2015.11.11 (11:17) 수정 2015.11.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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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경기도는 수도권 서부를 관통하는 광역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홍대입구와 부천 원종 간 광역철도'가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홍대입구와 부천 원종 간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역철도가 생길 경우 부천 오정구청에서 서울시청까지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현재의 70분에서 47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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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서부지역 광역철도 추진 위해 손 잡는다
    • 입력 2015-11-11 11:17:35
    • 수정2015-11-11 16:37:21
    사회
서울시와 경기도는 수도권 서부를 관통하는 광역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홍대입구와 부천 원종 간 광역철도'가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홍대입구와 부천 원종 간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역철도가 생길 경우 부천 오정구청에서 서울시청까지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현재의 70분에서 47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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