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이어 경기도 부천시도 내년 예산안의 핵심을 '부채 상환'으로 잡았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지방채무 677억 원을 모두 갚아 '빚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방채 상환액을 시청사 옆 문예회관 매각 대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부천시의 지방채무는 17개 사업에 677억 원입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지방채무 677억 원을 모두 갚아 '빚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방채 상환액을 시청사 옆 문예회관 매각 대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부천시의 지방채무는 17개 사업에 677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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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내년 ‘지방채무’ 전액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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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1:24:10
인천에 이어 경기도 부천시도 내년 예산안의 핵심을 '부채 상환'으로 잡았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지방채무 677억 원을 모두 갚아 '빚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지방채 상환액을 시청사 옆 문예회관 매각 대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부천시의 지방채무는 17개 사업에 677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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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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