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다친 장병이 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경우 앞으로 의수와 같은 보장구 지원도 받게 됩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오늘, 중앙보훈병원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부상 장병은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동시에 이 병원 보장구센터의 보장구 제작과 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상 장병은 군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보장구 서비스는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한 외부 기관에서 받아야 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무사령부는 앞으로는 부상 장병이 보장구 제작과 재활 치료를 이원화하지 않고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더욱 쉽고 빠르게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오늘, 중앙보훈병원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부상 장병은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동시에 이 병원 보장구센터의 보장구 제작과 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상 장병은 군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보장구 서비스는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한 외부 기관에서 받아야 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무사령부는 앞으로는 부상 장병이 보장구 제작과 재활 치료를 이원화하지 않고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더욱 쉽고 빠르게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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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 부상 장병 재활치료·보장구 동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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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1:27:56
군 복무 중 다친 장병이 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을 경우 앞으로 의수와 같은 보장구 지원도 받게 됩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오늘, 중앙보훈병원 측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부상 장병은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동시에 이 병원 보장구센터의 보장구 제작과 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상 장병은 군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보장구 서비스는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한 외부 기관에서 받아야 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무사령부는 앞으로는 부상 장병이 보장구 제작과 재활 치료를 이원화하지 않고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더욱 쉽고 빠르게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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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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