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두고 남북 민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서울인권회의'에서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가 대독한 서면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는 인간의 보편적 존엄성 문제인 동시에 우리에게는 평화 통일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남북 주민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는 북한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꾸준하게 진전시켜 왔다며 이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보다 폭넓게 진행해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서울인권회의'에서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가 대독한 서면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는 인간의 보편적 존엄성 문제인 동시에 우리에게는 평화 통일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남북 주민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는 북한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꾸준하게 진전시켜 왔다며 이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보다 폭넓게 진행해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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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남북 민생 협력 위해 다양한 방안 강구,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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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1:44:51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두고 남북 민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서울인권회의'에서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가 대독한 서면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는 인간의 보편적 존엄성 문제인 동시에 우리에게는 평화 통일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남북 주민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는 북한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꾸준하게 진전시켜 왔다며 이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보다 폭넓게 진행해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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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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