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내 비주류로 분류되는 의원 10 명이 정치혁신 2020, 이라는 이름의 별도 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문병호 의원 등 10명은 국회에서 출범 선언을 통해 진정한 대의제 민주주의를 수립하고, 민생중심의 포용정치를 확립하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2020모임은 학계와 시민사회, 다른 당의 개혁파 정치인들과도 연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임에는 이상민 법사위원장과 최재천 정책위의장, 정성호 민생본부장 등이 포함됐으며, 2020모임측은 함께 한다는 교수들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문병호 의원 등 10명은 국회에서 출범 선언을 통해 진정한 대의제 민주주의를 수립하고, 민생중심의 포용정치를 확립하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2020모임은 학계와 시민사회, 다른 당의 개혁파 정치인들과도 연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임에는 이상민 법사위원장과 최재천 정책위의장, 정성호 민생본부장 등이 포함됐으며, 2020모임측은 함께 한다는 교수들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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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비주류 주축 ‘정치혁신 2020’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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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1:49:30
새정치민주연합 내 비주류로 분류되는 의원 10 명이 정치혁신 2020, 이라는 이름의 별도 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문병호 의원 등 10명은 국회에서 출범 선언을 통해 진정한 대의제 민주주의를 수립하고, 민생중심의 포용정치를 확립하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2020모임은 학계와 시민사회, 다른 당의 개혁파 정치인들과도 연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임에는 이상민 법사위원장과 최재천 정책위의장, 정성호 민생본부장 등이 포함됐으며, 2020모임측은 함께 한다는 교수들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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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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