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연 입자를 이용해 물 속의 중금속을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흑연을 원료로 하는 그래핀이란 소재가 특정 파장에서 빛을 발광하는 원리를 활용해 물속의 중금속 성분을 짧은 시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물속 중금속을 측정하려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하루동안 정밀 측정을 거쳐야 했지만 개발된 장비를 이용하면 30분만에 10억분의 1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기술원은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개발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국내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돼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술원은 내다봤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흑연을 원료로 하는 그래핀이란 소재가 특정 파장에서 빛을 발광하는 원리를 활용해 물속의 중금속 성분을 짧은 시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물속 중금속을 측정하려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하루동안 정밀 측정을 거쳐야 했지만 개발된 장비를 이용하면 30분만에 10억분의 1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기술원은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개발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국내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돼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술원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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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연 입자 활용’ 중금속 측정 휴대장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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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2:03:31
흑연 입자를 이용해 물 속의 중금속을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흑연을 원료로 하는 그래핀이란 소재가 특정 파장에서 빛을 발광하는 원리를 활용해 물속의 중금속 성분을 짧은 시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물속 중금속을 측정하려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하루동안 정밀 측정을 거쳐야 했지만 개발된 장비를 이용하면 30분만에 10억분의 1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기술원은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개발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국내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돼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술원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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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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