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거래 상대방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지폐 뭉치 중 일부를 빼내는 이른바 '밑장빼기' 수법을 사용해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22살 N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2살 I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애초부터 범행을 하려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보고 다른 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애초부터 범행을 하려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보고 다른 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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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등에서 ‘밑장빼기’로 600만원 슬쩍…남아공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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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2:03:31
서울 서초경찰서는 거래 상대방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지폐 뭉치 중 일부를 빼내는 이른바 '밑장빼기' 수법을 사용해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22살 N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2살 I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N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서울과 부산의 은행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10회에 걸쳐 모두 6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애초부터 범행을 하려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보고 다른 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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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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