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회보장위 첫 주재…“국민 입장서 내실 다져야”

입력 2015.11.11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회보장위원회가 늘 국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사회 보장 정책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이뤄나가는 복지 정책의 구심점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사회보장위원회를 처음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보장위의 활동에 따라 우리나라 복지 체계의 미래가 크게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회보장위원회는 복지 정책의 중복과 누락을 조정, 통합해서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긴 안목에서 사회 보장 체계를 점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견인차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복지 정책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전환하고 평생 사회 안전망 구축을 사회 보장의 방향으로 삼아 보육과 양육 지원 확대, 4대 중증 질환 보장, 기초연금 도입,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사회보장위 첫 주재…“국민 입장서 내실 다져야”
    • 입력 2015-11-11 12:05:52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사회보장위원회가 늘 국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사회 보장 정책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이뤄나가는 복지 정책의 구심점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사회보장위원회를 처음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보장위의 활동에 따라 우리나라 복지 체계의 미래가 크게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회보장위원회는 복지 정책의 중복과 누락을 조정, 통합해서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긴 안목에서 사회 보장 체계를 점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견인차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복지 정책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전환하고 평생 사회 안전망 구축을 사회 보장의 방향으로 삼아 보육과 양육 지원 확대, 4대 중증 질환 보장, 기초연금 도입,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