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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비 명목’ 돈 뜯어낸 전직 여성 승려 구속
입력 2015.11.11 (12:24) 수정 2015.11.11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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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도들을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전직 여성 승려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가족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등 신도들을 불안하게 해 기도비 명목으로 돈을 챙겼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찜질방에 있는 한 여성을 체포합니다.

58살 최 모 씨인데, 신도들을 상대로 기도비 명목 등으로 돈을 챙긴 전직 여성 승려입니다.

최 씨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에 절을 차려 놓고, 피해자 7명으로부터 4천8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이 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기도비를 챙기는 수법 등으로 신도들을 속인 겁니다.

경찰은 또 최 씨가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피해자 3명을 속여 4억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경찰 관계자 : "일본에 있는 사찰 주지로 가는데, 그 쪽에서 납골당 사업권을 주겠다, 그리고 불상 등을 비싸게 팔아주겠다 (했어요). 이런 상태로 수배중임에도 또다른 사기 행각을 벌인 겁니다."

경찰은 최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기도비 명목’ 돈 뜯어낸 전직 여성 승려 구속
    • 입력 2015-11-11 12:27:19
    • 수정2015-11-11 13:05:26
    뉴스 12
<앵커 멘트>

신도들을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전직 여성 승려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가족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등 신도들을 불안하게 해 기도비 명목으로 돈을 챙겼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찜질방에 있는 한 여성을 체포합니다.

58살 최 모 씨인데, 신도들을 상대로 기도비 명목 등으로 돈을 챙긴 전직 여성 승려입니다.

최 씨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에 절을 차려 놓고, 피해자 7명으로부터 4천8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이 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기도비를 챙기는 수법 등으로 신도들을 속인 겁니다.

경찰은 또 최 씨가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피해자 3명을 속여 4억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경찰 관계자 : "일본에 있는 사찰 주지로 가는데, 그 쪽에서 납골당 사업권을 주겠다, 그리고 불상 등을 비싸게 팔아주겠다 (했어요). 이런 상태로 수배중임에도 또다른 사기 행각을 벌인 겁니다."

경찰은 최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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