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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보안책임자가 필로폰 밀반입
입력 2015.11.11 (12:26) 수정 2015.11.11 (13:0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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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항 신선대 부두의 보안 책임자가 마약 밀매 일당에게 돈을 받고 필로폰을 밀반입했다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밀반입된 필로폰이 18kg, 6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급 국가중요시설이자 컨테이너 전용 부두인 부산항 신선대 부두.

이곳의 보안을 맡고 있는 부산항보안공사 팀장 50살 김모 씨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항한 중국 화물선 선원 2명에게 돈을 받고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시켜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긴급체포된 부산항보안공사 직원은 이곳 신선대부두의 보안을 총괄하는 보안 책임자로 근무해왔습니다.

<녹취> 부산항 보안공사 신선대 부두 관계자 : "((부산항보안공사 업무가) 출입관리만 하는 거예요, 경계 근무도 하는 거예요?) 보세구역 안에만 경계근무도 다..."

김 씨가 밀반입한 필로폰은 18kg, 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 600억 원 대입니다.

부산항은 최근 외국인 선원의 밀입국 시도가 잇따른데다 보안요원이 마약운반책 노릇까지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보안 관리에 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부산항 보안공사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들이 아직 정확한 방침이 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

인천지검은 필로폰을 중국에서 들여온 선원 1명을 구속, 보안책임자 김 씨 등 2명을 긴급 체포하는 한편 반입된 필로폰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 부산항 보안책임자가 필로폰 밀반입
    • 입력 2015-11-11 12:30:47
    • 수정2015-11-11 13:05:27
    뉴스 12
<앵커 멘트>

부산항 신선대 부두의 보안 책임자가 마약 밀매 일당에게 돈을 받고 필로폰을 밀반입했다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밀반입된 필로폰이 18kg, 6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급 국가중요시설이자 컨테이너 전용 부두인 부산항 신선대 부두.

이곳의 보안을 맡고 있는 부산항보안공사 팀장 50살 김모 씨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항한 중국 화물선 선원 2명에게 돈을 받고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시켜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긴급체포된 부산항보안공사 직원은 이곳 신선대부두의 보안을 총괄하는 보안 책임자로 근무해왔습니다.

<녹취> 부산항 보안공사 신선대 부두 관계자 : "((부산항보안공사 업무가) 출입관리만 하는 거예요, 경계 근무도 하는 거예요?) 보세구역 안에만 경계근무도 다..."

김 씨가 밀반입한 필로폰은 18kg, 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 600억 원 대입니다.

부산항은 최근 외국인 선원의 밀입국 시도가 잇따른데다 보안요원이 마약운반책 노릇까지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보안 관리에 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부산항 보안공사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들이 아직 정확한 방침이 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

인천지검은 필로폰을 중국에서 들여온 선원 1명을 구속, 보안책임자 김 씨 등 2명을 긴급 체포하는 한편 반입된 필로폰 유통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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