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충청·호남, 미세먼지 주의…동해안 비

입력 2015.11.11 (12:55) 수정 2015.11.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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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쌓여있던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아 서쪽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오후 들어 동풍이 불어오면서 수도권의 미세먼지는 대부분 사라졌는데요,

하지만 인천과 충청, 호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9도로 오늘보다도 3도 가량 높게 출발하며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안개가 옅은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연무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8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은 전국에 비소식 있습니다.

금요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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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충청·호남, 미세먼지 주의…동해안 비
    • 입력 2015-11-11 12:57:15
    • 수정2015-11-11 13:05:53
    뉴스 12
어제부터 쌓여있던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아 서쪽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오후 들어 동풍이 불어오면서 수도권의 미세먼지는 대부분 사라졌는데요,

하지만 인천과 충청, 호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9도로 오늘보다도 3도 가량 높게 출발하며 입시 한파는 없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안개가 옅은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연무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8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해상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은 전국에 비소식 있습니다.

금요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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