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최초 4골’ 서울 윤주태, 36R 최고★
입력 2015.11.11 (13:19)
수정 2015.11.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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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사상 처음으로 1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FC서울의 공격수 윤주태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위스플릿(그룹A)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4골로 팀의 4-3 승리를 이끈 윤주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은 "슈퍼매치 사상 첫 4골의 주인공"이라면서 "날렵한 움직임과 빠르고 다양한 슈팅으로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윤주태와 17호골로 득점 선두를 지킨 김신욱(울산)이 선정됐다.
미드필드에서는 이종호(전남), 이재성(전북), 고요한(서울), 김승준(울산)이, 수비에서는 장학영(성남), 홍진기(전남), 오스마르(서울), 최효진(전남)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수문장으로는 박준혁(성남)이 뽑혔다.
'슈퍼매치' 명승부가 위클리매치에 선정됐고 서울이 위클리베스트팀이 됐다.
챌린지(2부리그) 42라운드 MVP에는 선두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강원FC 외국인 선수 지우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지우와 루키안(부천)이, 미드필더에는 김병오(충주), 김선민(안양), 김영남(부천), 조재철(경남)이 뽑혔다.
수비수에는 서명식(강원), 가솔현(안양), 최병도(부천), 노연빈(충주)이, 골키퍼에는 이영창(충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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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36R 위클리베스트[사진 제공=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위스플릿(그룹A)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4골로 팀의 4-3 승리를 이끈 윤주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은 "슈퍼매치 사상 첫 4골의 주인공"이라면서 "날렵한 움직임과 빠르고 다양한 슈팅으로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윤주태와 17호골로 득점 선두를 지킨 김신욱(울산)이 선정됐다.
미드필드에서는 이종호(전남), 이재성(전북), 고요한(서울), 김승준(울산)이, 수비에서는 장학영(성남), 홍진기(전남), 오스마르(서울), 최효진(전남)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수문장으로는 박준혁(성남)이 뽑혔다.
'슈퍼매치' 명승부가 위클리매치에 선정됐고 서울이 위클리베스트팀이 됐다.
챌린지(2부리그) 42라운드 MVP에는 선두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강원FC 외국인 선수 지우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지우와 루키안(부천)이, 미드필더에는 김병오(충주), 김선민(안양), 김영남(부천), 조재철(경남)이 뽑혔다.
수비수에는 서명식(강원), 가솔현(안양), 최병도(부천), 노연빈(충주)이, 골키퍼에는 이영창(충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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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36R 위클리베스트[사진 제공=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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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매치 최초 4골’ 서울 윤주태, 36R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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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3:19:59
- 수정2015-11-11 13:33:01

슈퍼매치 사상 처음으로 1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FC서울의 공격수 윤주태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위스플릿(그룹A)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4골로 팀의 4-3 승리를 이끈 윤주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은 "슈퍼매치 사상 첫 4골의 주인공"이라면서 "날렵한 움직임과 빠르고 다양한 슈팅으로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윤주태와 17호골로 득점 선두를 지킨 김신욱(울산)이 선정됐다.
미드필드에서는 이종호(전남), 이재성(전북), 고요한(서울), 김승준(울산)이, 수비에서는 장학영(성남), 홍진기(전남), 오스마르(서울), 최효진(전남)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수문장으로는 박준혁(성남)이 뽑혔다.
'슈퍼매치' 명승부가 위클리매치에 선정됐고 서울이 위클리베스트팀이 됐다.
챌린지(2부리그) 42라운드 MVP에는 선두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강원FC 외국인 선수 지우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지우와 루키안(부천)이, 미드필더에는 김병오(충주), 김선민(안양), 김영남(부천), 조재철(경남)이 뽑혔다.
수비수에는 서명식(강원), 가솔현(안양), 최병도(부천), 노연빈(충주)이, 골키퍼에는 이영창(충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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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36R 위클리베스트[사진 제공=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위스플릿(그룹A)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4골로 팀의 4-3 승리를 이끈 윤주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은 "슈퍼매치 사상 첫 4골의 주인공"이라면서 "날렵한 움직임과 빠르고 다양한 슈팅으로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윤주태와 17호골로 득점 선두를 지킨 김신욱(울산)이 선정됐다.
미드필드에서는 이종호(전남), 이재성(전북), 고요한(서울), 김승준(울산)이, 수비에서는 장학영(성남), 홍진기(전남), 오스마르(서울), 최효진(전남)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수문장으로는 박준혁(성남)이 뽑혔다.
'슈퍼매치' 명승부가 위클리매치에 선정됐고 서울이 위클리베스트팀이 됐다.
챌린지(2부리그) 42라운드 MVP에는 선두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강원FC 외국인 선수 지우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지우와 루키안(부천)이, 미드필더에는 김병오(충주), 김선민(안양), 김영남(부천), 조재철(경남)이 뽑혔다.
수비수에는 서명식(강원), 가솔현(안양), 최병도(부천), 노연빈(충주)이, 골키퍼에는 이영창(충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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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36R 위클리베스트[사진 제공=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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