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농어촌 의원 “지역선거구 못 줄여”…양당 대표실서 농성
입력 2015.11.11 (14:12)
수정 2015.11.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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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의 선거구 획정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의석 수 감소에 반대하며 양당 대표실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황영철, 염동렬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은 농어촌 의석을 한 석도 줄일 수 없다면서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고 농어촌 특별 선거구를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윤석, 유성엽 의원 등 새정치연합 의원들도 농어촌 지역의 주권과 대표성이 더 이상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게 여론이라며 문재인 대표가 농어촌 선거구를 사수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현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염동렬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은 농어촌 의석을 한 석도 줄일 수 없다면서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고 농어촌 특별 선거구를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윤석, 유성엽 의원 등 새정치연합 의원들도 농어촌 지역의 주권과 대표성이 더 이상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게 여론이라며 문재인 대표가 농어촌 선거구를 사수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현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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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농어촌 의원 “지역선거구 못 줄여”…양당 대표실서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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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4:12:02
- 수정2015-11-11 18:26:31
여야 지도부의 선거구 획정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농어촌 지역구 의원들이 의석 수 감소에 반대하며 양당 대표실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황영철, 염동렬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은 농어촌 의석을 한 석도 줄일 수 없다면서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고 농어촌 특별 선거구를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윤석, 유성엽 의원 등 새정치연합 의원들도 농어촌 지역의 주권과 대표성이 더 이상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게 여론이라며 문재인 대표가 농어촌 선거구를 사수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현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염동렬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은 농어촌 의석을 한 석도 줄일 수 없다면서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고 농어촌 특별 선거구를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윤석, 유성엽 의원 등 새정치연합 의원들도 농어촌 지역의 주권과 대표성이 더 이상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게 여론이라며 문재인 대표가 농어촌 선거구를 사수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현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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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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