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 자매 김온아·김선화, SK로 이적

입력 2015.11.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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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자매 선수인 김온아와 김선화가 SK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인천시청 소속이던 김온아와 김선화를 지난 6일 자로 FA로 공시했고 SK가 두 선수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세부 계약 조건 조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 코리아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온아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해왔고,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동생 김선화와 함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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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국가대표 자매 김온아·김선화, SK로 이적
    • 입력 2015-11-11 15:15:27
    종합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자매 선수인 김온아와 김선화가 SK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인천시청 소속이던 김온아와 김선화를 지난 6일 자로 FA로 공시했고 SK가 두 선수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세부 계약 조건 조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 코리아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온아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해왔고,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동생 김선화와 함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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