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폰 보호 등 첨단 보안 기술을 다루는 신생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합니다.
또 보안에 관한 연구 개발 투자를 연평균 두 배가량 늘려 오는 2019년까지 2천500억 원을 투입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러한 내용의 'K-ICT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확산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미래부는 특히 인재 양성 체계도 개선해 사물인터넷과 기간시설 등에 대한 첨단 해킹에 대비해 해마다 산업체 재직자 2천여 명에게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해킹 인재를 산업 역군으로 육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유망 연구에 3~5년 동안 연 30억∼50억 원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안에 관한 연구 개발 투자를 연평균 두 배가량 늘려 오는 2019년까지 2천500억 원을 투입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러한 내용의 'K-ICT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확산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미래부는 특히 인재 양성 체계도 개선해 사물인터넷과 기간시설 등에 대한 첨단 해킹에 대비해 해마다 산업체 재직자 2천여 명에게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해킹 인재를 산업 역군으로 육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유망 연구에 3~5년 동안 연 30억∼50억 원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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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인재를 산업역군으로”…보안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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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5:21:41
정부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폰 보호 등 첨단 보안 기술을 다루는 신생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합니다.
또 보안에 관한 연구 개발 투자를 연평균 두 배가량 늘려 오는 2019년까지 2천500억 원을 투입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러한 내용의 'K-ICT 시큐리티 이노베이션 확산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미래부는 특히 인재 양성 체계도 개선해 사물인터넷과 기간시설 등에 대한 첨단 해킹에 대비해 해마다 산업체 재직자 2천여 명에게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해킹 인재를 산업 역군으로 육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유망 연구에 3~5년 동안 연 30억∼50억 원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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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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