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내년에 모든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을 추진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필요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은 재정난과 시의회의 반대로 중학교 무상급식을 못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올해 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6%로 전국 평균 76%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누리 과정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 지원분 천232억 원은 예산안에 포함하지 않아 예산안이 원안 대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인천지역 어린이집 예산 지원이 내년 1월부터 중단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필요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은 재정난과 시의회의 반대로 중학교 무상급식을 못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올해 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6%로 전국 평균 76%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누리 과정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 지원분 천232억 원은 예산안에 포함하지 않아 예산안이 원안 대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인천지역 어린이집 예산 지원이 내년 1월부터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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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육청, 중1 무상급식 추진…어린이집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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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5:31:13
인천시교육청이 내년에 모든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을 추진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필요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은 재정난과 시의회의 반대로 중학교 무상급식을 못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올해 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6%로 전국 평균 76%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누리 과정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 지원분 천232억 원은 예산안에 포함하지 않아 예산안이 원안 대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인천지역 어린이집 예산 지원이 내년 1월부터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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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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