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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타트업 창업 활발…김정은 과학기술자 우대”
입력 2015.11.11 (16:15) 경제
북한이 김정은 집권 이후 과학기술 분야에서 대외 개방과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북한 김정은 시대의 과학기술 정책 변화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집권 초기부터 과학기술 체제 개편과 첨단 산업 육성, 과학 기술자 사기 진작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장성택 등 주요 기관 핵심 간부들이 대대적으로 숙청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과학기술계는 상당한 특혜를 받으면서 북한식 '지식경제' 육성의 대표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그 결과 연구개발 체제 개편과 연구소 창업, 생산 현장 지원이 가속화하고 월급보다 월등히 많은 수익을 올리는 연구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 국가과학원이 2012년 12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체제 개편을 벌이고 있다며 주요 개편 분야는 생명공학기술 분야와 에너지 분야, 정보기술과 나노기술 등 첨단 기술 분야라고 소개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지식경제 육성은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남북 협력을 통해 이를 전수할 수 있다며 북한이 주력하고 있는 먹는 문제와 에너지 문제 분야에서 남북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 “북한, 스타트업 창업 활발…김정은 과학기술자 우대”
    • 입력 2015-11-11 16:15:01
    경제
북한이 김정은 집권 이후 과학기술 분야에서 대외 개방과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북한 김정은 시대의 과학기술 정책 변화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집권 초기부터 과학기술 체제 개편과 첨단 산업 육성, 과학 기술자 사기 진작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장성택 등 주요 기관 핵심 간부들이 대대적으로 숙청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과학기술계는 상당한 특혜를 받으면서 북한식 '지식경제' 육성의 대표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그 결과 연구개발 체제 개편과 연구소 창업, 생산 현장 지원이 가속화하고 월급보다 월등히 많은 수익을 올리는 연구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 국가과학원이 2012년 12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체제 개편을 벌이고 있다며 주요 개편 분야는 생명공학기술 분야와 에너지 분야, 정보기술과 나노기술 등 첨단 기술 분야라고 소개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지식경제 육성은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남북 협력을 통해 이를 전수할 수 있다며 북한이 주력하고 있는 먹는 문제와 에너지 문제 분야에서 남북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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