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부수고 경찰 폭행 50대 징역형

입력 2015.11.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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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은 전주 시내 유흥가에서 주차한 수입차들을 골라 부순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여러 차례 차량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죄질이 무겁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전주 시내 길가에 주차한 수입차 위에 올라가 6대를 부수고 수입차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치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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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차 부수고 경찰 폭행 50대 징역형
    • 입력 2015-11-11 16:28:23
    사회
전주지방법원은 전주 시내 유흥가에서 주차한 수입차들을 골라 부순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여러 차례 차량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죄질이 무겁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전주 시내 길가에 주차한 수입차 위에 올라가 6대를 부수고 수입차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치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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