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은 전주 시내 유흥가에서 주차한 수입차들을 골라 부순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여러 차례 차량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죄질이 무겁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전주 시내 길가에 주차한 수입차 위에 올라가 6대를 부수고 수입차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치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여러 차례 차량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죄질이 무겁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전주 시내 길가에 주차한 수입차 위에 올라가 6대를 부수고 수입차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치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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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부수고 경찰 폭행 5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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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6:28:23
전주지방법원은 전주 시내 유흥가에서 주차한 수입차들을 골라 부순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여러 차례 차량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죄질이 무겁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전주 시내 길가에 주차한 수입차 위에 올라가 6대를 부수고 수입차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치다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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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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