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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카드로 억대 쇼핑 말레이시아인 3명 구속
입력 2015.11.11 (17:09) 수정 2015.11.11 (17:27)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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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위조한 신용카드로 억대의 외제 고가품 등을 구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45살 P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도망친 37살 L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위조한 카드 40여 매를 들여와,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구의 면세점과 백화점 등에서 1억 8천여만 원어치의 외제 고가품 등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씨 등이 위조된 신용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모두 190여 차례로 결제를 시도한 금액은 1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위조한 카드 40여 매를 들여와,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구의 면세점과 백화점 등에서 1억 8천여만 원어치의 외제 고가품 등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씨 등이 위조된 신용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모두 190여 차례로 결제를 시도한 금액은 1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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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7:10:11
- 수정2015-11-11 17:27:23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위조한 신용카드로 억대의 외제 고가품 등을 구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45살 P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도망친 37살 L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위조한 카드 40여 매를 들여와,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구의 면세점과 백화점 등에서 1억 8천여만 원어치의 외제 고가품 등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씨 등이 위조된 신용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모두 190여 차례로 결제를 시도한 금액은 1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위조한 카드 40여 매를 들여와,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구의 면세점과 백화점 등에서 1억 8천여만 원어치의 외제 고가품 등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씨 등이 위조된 신용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모두 190여 차례로 결제를 시도한 금액은 12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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