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중국 칭다오시, 일본 니가타시가 공동 주관하는 젓가락의 날 행사가 오늘 청주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중·일 대표단과 시민, 국제 젓가락 협회 관계자 등은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로 정하고 세 나라가 2천여 년 가까이 공유한 '젓가락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중·일 젓가락 전달식과 젓가락 신동 찾기 경연, 젓가락 장단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중·일 대표단과 시민, 국제 젓가락 협회 관계자 등은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로 정하고 세 나라가 2천여 년 가까이 공유한 '젓가락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중·일 젓가락 전달식과 젓가락 신동 찾기 경연, 젓가락 장단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일 ‘젓가락의 날’ 행사 열려
-
- 입력 2015-11-11 17:16:53
충북 청주시와 중국 칭다오시, 일본 니가타시가 공동 주관하는 젓가락의 날 행사가 오늘 청주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중·일 대표단과 시민, 국제 젓가락 협회 관계자 등은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로 정하고 세 나라가 2천여 년 가까이 공유한 '젓가락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중·일 젓가락 전달식과 젓가락 신동 찾기 경연, 젓가락 장단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