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전, 이용규 급체로 교체…손아섭 투입
입력 2015.11.11 (18:58)
수정 2015.11.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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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다시 한번 변화를 줬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용규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보여 선발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손봤다.
이용규가 도맡았던 톱타자 자리에는 정근우(2루수)가 들어서고, 그 뒤를 민병헌(중견수)이 채운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포진한 중심 타선은 변동이 없지만 6번 타자 자리를 손아섭(우익수)이 맡게 됐다. 그 뒤는 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뒤를 받친다. 대표팀의 선발은 좌완 장원준이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예정된 이날 경기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경기가 우천 지연으로 늦게 끝나 50분 밀린 오후 7시 50분으로 변경됐다.
또 경기장 정비 시작이 길어지면서 5분 밀린 7시 55분으로 다시 한 번 변동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용규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보여 선발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손봤다.
이용규가 도맡았던 톱타자 자리에는 정근우(2루수)가 들어서고, 그 뒤를 민병헌(중견수)이 채운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포진한 중심 타선은 변동이 없지만 6번 타자 자리를 손아섭(우익수)이 맡게 됐다. 그 뒤는 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뒤를 받친다. 대표팀의 선발은 좌완 장원준이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예정된 이날 경기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경기가 우천 지연으로 늦게 끝나 50분 밀린 오후 7시 50분으로 변경됐다.
또 경기장 정비 시작이 길어지면서 5분 밀린 7시 55분으로 다시 한 번 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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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전, 이용규 급체로 교체…손아섭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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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8:58:44
- 수정2015-11-11 20:49:06
한국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다시 한번 변화를 줬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용규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보여 선발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손봤다.
이용규가 도맡았던 톱타자 자리에는 정근우(2루수)가 들어서고, 그 뒤를 민병헌(중견수)이 채운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포진한 중심 타선은 변동이 없지만 6번 타자 자리를 손아섭(우익수)이 맡게 됐다. 그 뒤는 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뒤를 받친다. 대표팀의 선발은 좌완 장원준이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예정된 이날 경기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경기가 우천 지연으로 늦게 끝나 50분 밀린 오후 7시 50분으로 변경됐다.
또 경기장 정비 시작이 길어지면서 5분 밀린 7시 55분으로 다시 한 번 변동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이용규가 급체로 컨디션 난조를 보여 선발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손봤다.
이용규가 도맡았던 톱타자 자리에는 정근우(2루수)가 들어서고, 그 뒤를 민병헌(중견수)이 채운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포진한 중심 타선은 변동이 없지만 6번 타자 자리를 손아섭(우익수)이 맡게 됐다. 그 뒤는 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뒤를 받친다. 대표팀의 선발은 좌완 장원준이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예정된 이날 경기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경기가 우천 지연으로 늦게 끝나 50분 밀린 오후 7시 50분으로 변경됐다.
또 경기장 정비 시작이 길어지면서 5분 밀린 7시 55분으로 다시 한 번 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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