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은혜 잊지 않는 것이 은혜 갚는 것”
입력 2015.11.11 (19:23)
수정 2015.11.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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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 회의에서 벨기에 방문 당시 식사를 함께 한 6·25 전쟁 참전 용사가 자신들을 잊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며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오늘 우리가 이 만큼 사회 보장 체계를 갖추고 사는 것도 그런 분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 속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오늘 우리가 이 만큼 사회 보장 체계를 갖추고 사는 것도 그런 분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 속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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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은혜 잊지 않는 것이 은혜 갚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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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9:25:04
- 수정2015-11-11 19:35:35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 회의에서 벨기에 방문 당시 식사를 함께 한 6·25 전쟁 참전 용사가 자신들을 잊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며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오늘 우리가 이 만큼 사회 보장 체계를 갖추고 사는 것도 그런 분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 속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오늘 우리가 이 만큼 사회 보장 체계를 갖추고 사는 것도 그런 분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 속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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