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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류지 금당벽화 보존 위해 정밀조사
입력 2015.11.11 (21:32) 국제
일본 나라현 소재 사찰 호류지가 금당 벽화를 보존하기 위해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호류지가 조사위원회와 작업반을 설치해 벽화와 벽화가 그려진 건축재 상태, 벽화가 보관된 수장고 환경 등을 조사합니다.

또, 과거 수리 기록이나, 사진 등을 분석해 벽화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번 조치는 1949년 1월 화재 이후 금당 벽화에 대한 첫 종합조사가 될 전망입니다.

당시 금당에 발생한 화재로 벽화는 심각하게 손상됐고 이후 사찰 측은 벽화를 건축 자재와 함께 수장고에 비공개 상태로 보관해 왔습니다.

교도통신은 보관 중인 벽화에서 현저한 오염이나 곰팡이를 비롯한 문제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수장고에 비가 새는 등 보관 환경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호류지 측은 금당 화재 발생 70주년인 2019년까지 조사 결과를 중간 정리할 계획이며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고구려 승려 담징이 금당벽화를 그렸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제작자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일본 호류지 금당벽화 보존 위해 정밀조사
    • 입력 2015-11-11 21:32:38
    국제
일본 나라현 소재 사찰 호류지가 금당 벽화를 보존하기 위해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호류지가 조사위원회와 작업반을 설치해 벽화와 벽화가 그려진 건축재 상태, 벽화가 보관된 수장고 환경 등을 조사합니다.

또, 과거 수리 기록이나, 사진 등을 분석해 벽화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번 조치는 1949년 1월 화재 이후 금당 벽화에 대한 첫 종합조사가 될 전망입니다.

당시 금당에 발생한 화재로 벽화는 심각하게 손상됐고 이후 사찰 측은 벽화를 건축 자재와 함께 수장고에 비공개 상태로 보관해 왔습니다.

교도통신은 보관 중인 벽화에서 현저한 오염이나 곰팡이를 비롯한 문제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수장고에 비가 새는 등 보관 환경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호류지 측은 금당 화재 발생 70주년인 2019년까지 조사 결과를 중간 정리할 계획이며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고구려 승려 담징이 금당벽화를 그렸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제작자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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