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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 칠레서 거대마젤란망원경 기공식 열려
입력 2015.11.11 (22:00) 뉴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칠레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에서 거대 마젤란망원경의 기공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공식에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 호주 등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거대한 반사경 7장으로 구성된 거대마젤란망원경은 구경이 약 25미터에 달해 현존하는 최대 광학망원경보다 6배 이상 큰 집광력으로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최대 10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 완성 예정인 거대마젤란망원경은 조정기간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인 관측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며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찰해 우주 탄생 초기를 연구하는 등에 쓰일 방침입니다.
오늘 기공식에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 호주 등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거대한 반사경 7장으로 구성된 거대마젤란망원경은 구경이 약 25미터에 달해 현존하는 최대 광학망원경보다 6배 이상 큰 집광력으로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최대 10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 완성 예정인 거대마젤란망원경은 조정기간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인 관측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며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찰해 우주 탄생 초기를 연구하는 등에 쓰일 방침입니다.
- 천문연, 칠레서 거대마젤란망원경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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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22:00:47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칠레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에서 거대 마젤란망원경의 기공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공식에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 호주 등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거대한 반사경 7장으로 구성된 거대마젤란망원경은 구경이 약 25미터에 달해 현존하는 최대 광학망원경보다 6배 이상 큰 집광력으로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최대 10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 완성 예정인 거대마젤란망원경은 조정기간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인 관측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며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찰해 우주 탄생 초기를 연구하는 등에 쓰일 방침입니다.
오늘 기공식에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과 미국, 호주 등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거대한 반사경 7장으로 구성된 거대마젤란망원경은 구경이 약 25미터에 달해 현존하는 최대 광학망원경보다 6배 이상 큰 집광력으로 허블우주망원경보다 최대 10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 완성 예정인 거대마젤란망원경은 조정기간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인 관측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며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찰해 우주 탄생 초기를 연구하는 등에 쓰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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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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