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11.11 (23:02) 수정 2015.11.1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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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29개월만 최저…질적 개선돼야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2년 5개월 만에 최저 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수 회복세의 영향인데,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임시직이어서 고용의 질 개선이 아쉽습니다.

“2천억 원 투입해 물길 연결”…효과는?

40여년 만의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당정이 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4대 강 보와 가뭄 지역을 물길로 잇는다는데, 얼마나 효과적일지 전문가와 함께 심층 진단합니다.

강제 합숙까지…대학생 울리는 불법 다단계

취업이 힘든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의 돈을 뜯어내는 불법 다단계가 또 기승입니다.

추천제로 은밀하게 운영하며 합숙까지 강권하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8개월 포스코 수사…결론은 불구속 기소

정준양 전 회장 불구속 기소로 8개월에 걸친 '포스코 비리'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은 모두 불구속 기소에 그쳤습니다.

전자 발찌 안 채운 성범죄자 또 성폭행

대낮에 가정집 중년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두 번이나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전자 발찌는 차고 있지 않았습니다.

20년 조림했는데…최대 자작나무숲 훼손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이 개방 4년 만에 나무 껍질이 벗겨지고 온갖 낙서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20년 간 조림한 산림 당국은 과태료 한 번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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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1 22:08:43
    • 수정2015-11-12 0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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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29개월만 최저…질적 개선돼야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2년 5개월 만에 최저 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내수 회복세의 영향인데,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임시직이어서 고용의 질 개선이 아쉽습니다.

“2천억 원 투입해 물길 연결”…효과는?

40여년 만의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당정이 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4대 강 보와 가뭄 지역을 물길로 잇는다는데, 얼마나 효과적일지 전문가와 함께 심층 진단합니다.

강제 합숙까지…대학생 울리는 불법 다단계

취업이 힘든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의 돈을 뜯어내는 불법 다단계가 또 기승입니다.

추천제로 은밀하게 운영하며 합숙까지 강권하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8개월 포스코 수사…결론은 불구속 기소

정준양 전 회장 불구속 기소로 8개월에 걸친 '포스코 비리'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은 모두 불구속 기소에 그쳤습니다.

전자 발찌 안 채운 성범죄자 또 성폭행

대낮에 가정집 중년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두 번이나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전자 발찌는 차고 있지 않았습니다.

20년 조림했는데…최대 자작나무숲 훼손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이 개방 4년 만에 나무 껍질이 벗겨지고 온갖 낙서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20년 간 조림한 산림 당국은 과태료 한 번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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