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중년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중년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지난 2004년 미성년자 성폭행, 2009년엔 부녀자 성폭행 혐의로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성범죄 전과자에게 부착되는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지 않아 경찰의 추적을 피해 17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도주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절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중년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지난 2004년 미성년자 성폭행, 2009년엔 부녀자 성폭행 혐의로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성범죄 전과자에게 부착되는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지 않아 경찰의 추적을 피해 17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도주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절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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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안 채운 성범죄 전과자가 또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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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22:27:12
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중년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중년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지난 2004년 미성년자 성폭행, 2009년엔 부녀자 성폭행 혐의로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성범죄 전과자에게 부착되는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지 않아 경찰의 추적을 피해 17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도주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절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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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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