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 지원 위해”…‘몸짱 소방관’ 달력 제작

몸짱 소방관

▲ [사진 출처=서울시청 홈페이지]

치료비가 많이 드는 화상환자들을 돕기 위해 소방관들이 모델로 나선 달력이 제작돼 판매됩니다.

서울시는 이른바 '몸짱' 소방관 14명을 선발해 모델로 한 내년도 달력을 만들어 예약주문을 통해 판매합니다.

▲ [사진 출처=서울시청 홈페이지]

제작된 달력은 온라인쇼핑몰를 통해 다음 달 6일까지 판매하며 모인 금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화상환자에 전달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화상환자 돕기 나눔' 행사가 열려 다양한 공연과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몸짱 소방관

▲ [사진 출처=서울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