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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사 ‘성차별’ 발언 논란
입력 2015.11.13 (20:48) 사회
부장판사 승진을 앞둔 대법원 소속 판사가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재판연구관실 소속 A 판사가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A 판사는 최근 사법연수원 동기 모임에서, 자신이 부장판사가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성 배석판사들을 성추행해 내쫓고, 대신 남성 배석판사들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A 판사는 여성 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대법원은 재판연구관실 소속 A 판사가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A 판사는 최근 사법연수원 동기 모임에서, 자신이 부장판사가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성 배석판사들을 성추행해 내쫓고, 대신 남성 배석판사들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A 판사는 여성 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 대법원 판사 ‘성차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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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20:48:26
부장판사 승진을 앞둔 대법원 소속 판사가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재판연구관실 소속 A 판사가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A 판사는 최근 사법연수원 동기 모임에서, 자신이 부장판사가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성 배석판사들을 성추행해 내쫓고, 대신 남성 배석판사들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A 판사는 여성 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대법원은 재판연구관실 소속 A 판사가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A 판사는 최근 사법연수원 동기 모임에서, 자신이 부장판사가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성 배석판사들을 성추행해 내쫓고, 대신 남성 배석판사들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A 판사는 여성 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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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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