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때 발생한 경찰버스 파손 등 불법 시위 피해를 민사 소송을 통해 배상받기로 하고 실무 검토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을 통해 불법 시위에 따른 피해 금액을 산정한 뒤 법무부에 설치된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을 통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은 국가를 상대로 한 부패·비리 행위나 불법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국고 손실을 환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했습니다.
법무부는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을 통해 불법 시위에 따른 피해 금액을 산정한 뒤 법무부에 설치된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을 통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은 국가를 상대로 한 부패·비리 행위나 불법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국고 손실을 환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시위 피해 배상 청구 방침…정부 환수팀 가동
-
- 입력 2015-11-17 01:04:56
정부가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때 발생한 경찰버스 파손 등 불법 시위 피해를 민사 소송을 통해 배상받기로 하고 실무 검토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을 통해 불법 시위에 따른 피해 금액을 산정한 뒤 법무부에 설치된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을 통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은 국가를 상대로 한 부패·비리 행위나 불법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국고 손실을 환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했습니다.
-
-
유호윤 기자 live@kbs.co.kr
유호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