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빗길 3중 추돌…1명 사망, 13명 부상

입력 2015.11.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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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경북 영주시 평은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1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1살 권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승합차 등에 타고 있던 61살 유 모씨 등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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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빗길 3중 추돌…1명 사망, 13명 부상
    • 입력 2015-11-17 01:22:28
    사회
어제 저녁 8시쯤 경북 영주시 평은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1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1살 권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승합차 등에 타고 있던 61살 유 모씨 등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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