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 내 일부 회교 사원을 폐쇄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오늘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대화가 오가는 미국의 회교 사원을 잘 감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특히 일부 사원에서는 절대적인 증오의 생각들이 나오기 때문에 폐쇄를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시리아 난민 1만 명을 수용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에 대해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늘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대화가 오가는 미국의 회교 사원을 잘 감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특히 일부 사원에서는 절대적인 증오의 생각들이 나오기 때문에 폐쇄를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시리아 난민 1만 명을 수용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에 대해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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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회교사원 잘 감시해야, 대통령되면 폐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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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02:55:27
미국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 내 일부 회교 사원을 폐쇄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오늘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대화가 오가는 미국의 회교 사원을 잘 감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특히 일부 사원에서는 절대적인 증오의 생각들이 나오기 때문에 폐쇄를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시리아 난민 1만 명을 수용하겠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에 대해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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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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