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계약도 안했는데 벌써 MLB 신인왕 후보 2위

입력 2015.11.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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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미국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도 하기 전에 신인왕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인터넷 판에 내년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를 소개하면서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인 박병호를 아메리칸리그 2위로 전망했습니다.

ESPN은 특히 올해 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성공을 거둔 점과 미네소타 구단의 홈 구장이 타자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신인왕 후보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하고 있는 박병호는 비공개 경쟁 입찰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과 대회 후 본격적인 계약 협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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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계약도 안했는데 벌써 MLB 신인왕 후보 2위
    • 입력 2015-11-17 05:55:07
    국제
박병호가 미국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도 하기 전에 신인왕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인터넷 판에 내년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를 소개하면서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인 박병호를 아메리칸리그 2위로 전망했습니다. ESPN은 특히 올해 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성공을 거둔 점과 미네소타 구단의 홈 구장이 타자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신인왕 후보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하고 있는 박병호는 비공개 경쟁 입찰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과 대회 후 본격적인 계약 협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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