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 ‘악재 털고’ 4강 진출…일본 나와!
입력 2015.11.17 (00:34)
수정 2015.11.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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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좌우명 갖고 계십니까?
프리미어12 8강전에 나선 우리 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 좌우명’이 “남을 미워하지 말자”라 그럽니다.
그래서일까요?
조별리그 마지막 미국전!
연장 10회 오심의 아쉬움도~ 8강전 경기장이 조명관제탑 화재로 급작스레 바뀐 황당함도~
그래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또 가야했던 피곤함도~ 훌훌 털고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쿠바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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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호, ‘악재 털고’ 4강 진출…일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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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06:58:24
- 수정2015-11-17 07: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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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8강전에 나선 우리 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 좌우명’이 “남을 미워하지 말자”라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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