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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마라도나 두 번째 위장축소 수술받아
입력 2015.11.17 (07:38) 수정 2015.11.17 (08:08) 연합뉴스
과체중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5)가 두 번째 위장 축소 수술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에 있는 한 개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집도 의사의 말을 인용해 중남미 스포츠 전문지들이 16일 보도했다.

이번 수술의 목표는 마라도나의 체중을 향후 1년간 30∼35㎏ 감량하고, 장기적으로 75㎏을 감량하는 것이라고 의사는 설명했다.

마라도나는 앞서 2005년에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비만 치료를 위한 위장축소 수술을 받은 적 있다.

키 168㎝인 마라도나는 10년 전 수술을 받기 전 체중이 120㎏에 달할 정도로 비만이 심각했으나, 수술 직후 50㎏ 정도를 감량했다가 이후 다시 불어났다.

이번 수술에 앞서 그의 체중이 얼마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베네수엘라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라도나는 2주 정도 병원에서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라도나는 비만 문제뿐 아니라 약물 중독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율이 높고 각종 생활필수품 난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는 각종 의료 장비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마라도나는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등 현 대통령을 포함한 베네수엘라 국민과 친분이 있어 수술 장소로 결정했다고 담당 의사가 전했다.
  • ‘비만’ 마라도나 두 번째 위장축소 수술받아
    • 입력 2015-11-17 07:38:33
    • 수정2015-11-17 08:08:04
    연합뉴스
과체중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5)가 두 번째 위장 축소 수술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에 있는 한 개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집도 의사의 말을 인용해 중남미 스포츠 전문지들이 16일 보도했다.

이번 수술의 목표는 마라도나의 체중을 향후 1년간 30∼35㎏ 감량하고, 장기적으로 75㎏을 감량하는 것이라고 의사는 설명했다.

마라도나는 앞서 2005년에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비만 치료를 위한 위장축소 수술을 받은 적 있다.

키 168㎝인 마라도나는 10년 전 수술을 받기 전 체중이 120㎏에 달할 정도로 비만이 심각했으나, 수술 직후 50㎏ 정도를 감량했다가 이후 다시 불어났다.

이번 수술에 앞서 그의 체중이 얼마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베네수엘라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라도나는 2주 정도 병원에서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라도나는 비만 문제뿐 아니라 약물 중독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율이 높고 각종 생활필수품 난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는 각종 의료 장비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마라도나는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등 현 대통령을 포함한 베네수엘라 국민과 친분이 있어 수술 장소로 결정했다고 담당 의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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