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방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사우디에 대한 1조 5천억 원 규모의 스마트폭탄 판매를 승인하고 의회에 이를 통보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처는 지난 13일 자로 보잉과 레이시언이 제작한 '개량형 스마트 폭탄' 합동직격탄과 레이저 유도폭탄 만 3천 발 등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가 앞으로 30일 이내에 이를 거부하지 않으면 사우디에 대한 인도가 이뤄집니다.
미 국무부는 사우디에 대한 1조 5천억 원 규모의 스마트폭탄 판매를 승인하고 의회에 이를 통보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처는 지난 13일 자로 보잉과 레이시언이 제작한 '개량형 스마트 폭탄' 합동직격탄과 레이저 유도폭탄 만 3천 발 등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가 앞으로 30일 이내에 이를 거부하지 않으면 사우디에 대한 인도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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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사우디에 스마트폭탄 판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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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09:44:27
미국의 우방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사우디에 대한 1조 5천억 원 규모의 스마트폭탄 판매를 승인하고 의회에 이를 통보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처는 지난 13일 자로 보잉과 레이시언이 제작한 '개량형 스마트 폭탄' 합동직격탄과 레이저 유도폭탄 만 3천 발 등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가 앞으로 30일 이내에 이를 거부하지 않으면 사우디에 대한 인도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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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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