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버스의 노사간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인천지역노조는 3차 조정회의를 열고, 임금총액 3.64% 인상과 무사고 수당 만 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을 결의했던 노조는 파업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조는 인천지역 버스 기사의 월 평균임금이 306만 원으로 서울 358만 원 등 다른 시도보다 여전히 낮다며, 내년에는 더 큰 폭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인천지역노조는 3차 조정회의를 열고, 임금총액 3.64% 인상과 무사고 수당 만 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을 결의했던 노조는 파업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조는 인천지역 버스 기사의 월 평균임금이 306만 원으로 서울 358만 원 등 다른 시도보다 여전히 낮다며, 내년에는 더 큰 폭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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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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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0:41:37
인천 시내버스의 노사간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인천지역노조는 3차 조정회의를 열고, 임금총액 3.64% 인상과 무사고 수당 만 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을 결의했던 노조는 파업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조는 인천지역 버스 기사의 월 평균임금이 306만 원으로 서울 358만 원 등 다른 시도보다 여전히 낮다며, 내년에는 더 큰 폭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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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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