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테러 여파…금·달러에 돈 몰려
입력 2015.11.17 (10:44) 수정 2015.11.17 (11:04)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파리 테러 여파는 국제 금융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금이나 달러에 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테러가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영향을 줄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밤사이 국제외환시장에서 유로화 가치는 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그렇잖아도 좋지않은 유럽경기가 이번 파리테러 때문에 더 위축될 거란 우려때문입니다.

유로화에서 빠진 자금은 이른바 안전자산으로 향했습니다.

뉴욕선물시장에서 금값은 지난 주말보다 10달러 이상 오른 온스당 1090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달러 역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화대비 원화약세가 뚜렸했습니다.

다음달 기정사실화됐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도 이번 테러에 영향받을 거란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다음달 금리를 올린다해도 이번과 같은 대외악재 여파가 이어지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파리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도묵념으로 거래를 시작한 오늘 뉴욕증시는 비교적 선방했습니다.

테러충격이 우려됐지만 다우 등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

유럽도 프랑스가 소폭 하락했지만 영국과 독일은 오르는 등 테러충격을 극복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테러 여파…금·달러에 돈 몰려
    • 입력 2015-11-17 10:47:51
    • 수정2015-11-17 11:04:2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파리 테러 여파는 국제 금융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금이나 달러에 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테러가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영향을 줄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밤사이 국제외환시장에서 유로화 가치는 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그렇잖아도 좋지않은 유럽경기가 이번 파리테러 때문에 더 위축될 거란 우려때문입니다.

유로화에서 빠진 자금은 이른바 안전자산으로 향했습니다.

뉴욕선물시장에서 금값은 지난 주말보다 10달러 이상 오른 온스당 1090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달러 역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화대비 원화약세가 뚜렸했습니다.

다음달 기정사실화됐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도 이번 테러에 영향받을 거란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다음달 금리를 올린다해도 이번과 같은 대외악재 여파가 이어지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파리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도묵념으로 거래를 시작한 오늘 뉴욕증시는 비교적 선방했습니다.

테러충격이 우려됐지만 다우 등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

유럽도 프랑스가 소폭 하락했지만 영국과 독일은 오르는 등 테러충격을 극복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지구촌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