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의 공포가 주변 국가로 확산되면서 북유럽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스웨덴 정보기관인 사포의 프레드리크 밀데르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대한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밀데르 대변인은 협박범이 이메일에서 '다음날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협박 이메일은 사포를 포함한 다수의 안보기관 관련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의회의 보안 담당자도 협박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스웨덴 정보기관인 사포의 프레드리크 밀데르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대한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밀데르 대변인은 협박범이 이메일에서 '다음날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협박 이메일은 사포를 포함한 다수의 안보기관 관련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의회의 보안 담당자도 협박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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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서 총리테러 협박…북유럽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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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1:12:54
파리 테러의 공포가 주변 국가로 확산되면서 북유럽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스웨덴 정보기관인 사포의 프레드리크 밀데르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대한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밀데르 대변인은 협박범이 이메일에서 '다음날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협박 이메일은 사포를 포함한 다수의 안보기관 관련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의회의 보안 담당자도 협박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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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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