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모레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방한용품 나눔 장터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20여 개 민간단체와 함께 난방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터에서는 15개 의류 업체가 참여해 내복과 모자, 머플러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복과 조끼 등을 입어 실내 온도를 2.4도 낮추면, 난방비 1조 3천억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20여 개 민간단체와 함께 난방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터에서는 15개 의류 업체가 참여해 내복과 모자, 머플러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복과 조끼 등을 입어 실내 온도를 2.4도 낮추면, 난방비 1조 3천억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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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맵시 캠페인’…서울 시민청에서 방한용품 장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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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1:17:13
내일과 모레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방한용품 나눔 장터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20여 개 민간단체와 함께 난방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터에서는 15개 의류 업체가 참여해 내복과 모자, 머플러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복과 조끼 등을 입어 실내 온도를 2.4도 낮추면, 난방비 1조 3천억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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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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