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활동을 정밀 감시하는 무인 지상감시센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지난달 경쟁 입찰 등을 거쳐 한화탈레스와 36억 원 규모의 무인 지상감시센서 탐색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지상감시센서는 병력이 배치되지 않은 곳 등 감시 사각지대에 설치돼 적의 움직임을 탐지하는 장비입니다.
방사청은 내년 중에 탐색 개발을 마치고 2019년까지 체계 개발을 거쳐 육군과 해병대에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은 지난달 경쟁 입찰 등을 거쳐 한화탈레스와 36억 원 규모의 무인 지상감시센서 탐색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지상감시센서는 병력이 배치되지 않은 곳 등 감시 사각지대에 설치돼 적의 움직임을 탐지하는 장비입니다.
방사청은 내년 중에 탐색 개발을 마치고 2019년까지 체계 개발을 거쳐 육군과 해병대에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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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 DMZ 북한군 정밀감시 ‘무인센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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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1:25:25
방위사업청은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활동을 정밀 감시하는 무인 지상감시센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지난달 경쟁 입찰 등을 거쳐 한화탈레스와 36억 원 규모의 무인 지상감시센서 탐색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지상감시센서는 병력이 배치되지 않은 곳 등 감시 사각지대에 설치돼 적의 움직임을 탐지하는 장비입니다.
방사청은 내년 중에 탐색 개발을 마치고 2019년까지 체계 개발을 거쳐 육군과 해병대에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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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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