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1.17 (11:59) 수정 2015.11.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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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번엔 미국 지목…뉴욕 등 테러 ‘비상’

파리 테러를 저지른 IS가 이번엔 미국 공격을 예고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뉴욕시내에 처음으로 테러 진압 특수 경찰부대가 배치되는 등 '제2의 9.11' 사태를 우려하며 미 전역이 비상상태입니다.

한상균 위원장 조계사 피신…충돌 책임 공방

수배 상태에서 지난 주말 집회에 참석했다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조계사에 몸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 중 벌어진 물리적 충돌의 책임을 놓고, 각각 시위대와 경찰을 비난하는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버스·택시 사고 사망자 76%가 ‘보행자’

버스나 택시와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이 '보행자'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버스.택시 사고를 조사해봤더니, 특히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지하철역' 근처에서 보행자 사망이 많았습니다.

형광등 제품 절반 리콜…“화재·감전 위험”

국내에 시판되던 형광등 제품의 절반 가량이 '안전' 문제로 강제 리콜됐습니다. 인증받을 때와 다른 불량 부품을 사용하는 등 화재와 감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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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번엔 미국 지목…뉴욕 등 테러 ‘비상’

파리 테러를 저지른 IS가 이번엔 미국 공격을 예고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뉴욕시내에 처음으로 테러 진압 특수 경찰부대가 배치되는 등 '제2의 9.11' 사태를 우려하며 미 전역이 비상상태입니다.

한상균 위원장 조계사 피신…충돌 책임 공방

수배 상태에서 지난 주말 집회에 참석했다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서울 조계사에 몸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 중 벌어진 물리적 충돌의 책임을 놓고, 각각 시위대와 경찰을 비난하는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버스·택시 사고 사망자 76%가 ‘보행자’

버스나 택시와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이 '보행자'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버스.택시 사고를 조사해봤더니, 특히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지하철역' 근처에서 보행자 사망이 많았습니다.

형광등 제품 절반 리콜…“화재·감전 위험”

국내에 시판되던 형광등 제품의 절반 가량이 '안전' 문제로 강제 리콜됐습니다. 인증받을 때와 다른 불량 부품을 사용하는 등 화재와 감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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