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판 타워팰리스? 평양에 들어선 53층 아파트

입력 2015.11.17 (13:35) 수정 2015.11.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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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 세운 53층 아파트를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북한 건축물 중 최고 수준의 자랑거리'라며 "주민들이 궁궐 같은 집에 살게 된 건 자본주의 체제가 흉내 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는데요. 이 아파트에는 주로 과학자, 교육자, 국가 및 노동당 책임일꾼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아파트 꼭대기에는 높이 24m·무게 40여톤의, 궤도에 진입하는 위성 모양의 상징탑까지 세워져 있는데요. 북한 매체들은 이 건물을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치적으로 선전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맨 왼쪽·출처=조선중앙TV]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아파트 내부아파트 내부


아파트 내부아파트 내부


아파트 내부아파트 내부

▲ 아파트 내부 모습


미래과학자거리 내 체육시설미래과학자거리 내 체육시설

▲ 미래과학자거리 내 체육시설


미래과학자거리 내 상업시설미래과학자거리 내 상업시설

▲ 미래과학자거리 내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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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북한판 타워팰리스? 평양에 들어선 53층 아파트
    • 입력 2015-11-17 13:35:56
    • 수정2015-11-17 13:36:26
    정치
북한이 최근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 세운 53층 아파트를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북한 건축물 중 최고 수준의 자랑거리'라며 "주민들이 궁궐 같은 집에 살게 된 건 자본주의 체제가 흉내 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는데요. 이 아파트에는 주로 과학자, 교육자, 국가 및 노동당 책임일꾼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아파트 꼭대기에는 높이 24m·무게 40여톤의, 궤도에 진입하는 위성 모양의 상징탑까지 세워져 있는데요. 북한 매체들은 이 건물을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치적으로 선전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맨 왼쪽·출처=조선중앙TV]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 북한 평양에 완공된 53층 아파트
아파트 내부
아파트 내부
아파트 내부 ▲ 아파트 내부 모습
미래과학자거리 내 체육시설 ▲ 미래과학자거리 내 체육시설
미래과학자거리 내 상업시설 ▲ 미래과학자거리 내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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