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이호 감독이 건강 문제로 지휘봉을 놓고 박종익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이호 감독이 시즌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않았는데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까지 하게 됐다"면서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박종익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지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당장 내일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박종익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이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이호 감독이 시즌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않았는데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까지 하게 됐다"면서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박종익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지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당장 내일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박종익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이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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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이호 감독 건강 악화…박종익 감독대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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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4:11:28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이호 감독이 건강 문제로 지휘봉을 놓고 박종익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이호 감독이 시즌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않았는데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까지 하게 됐다"면서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박종익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지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구단은 당장 내일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박종익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이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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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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