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접대 논란’ 김학의 前 차관 변호사 등록 재신청

입력 2015.11.17 (14:26) 수정 2015.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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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접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등록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김 전 차관이 지난 13일 서울변회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해, 오는 25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차관의 변호사 개업이 적정한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별장접대 수사를 받고 있던 당시 한 차례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가 서울변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신청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김 전 차관은 별장 접대 논란에 연루돼 사퇴한 뒤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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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장 접대 논란’ 김학의 前 차관 변호사 등록 재신청
    • 입력 2015-11-17 14:26:33
    • 수정2015-11-17 16:58:30
    사회
별장접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등록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김 전 차관이 지난 13일 서울변회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해, 오는 25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차관의 변호사 개업이 적정한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별장접대 수사를 받고 있던 당시 한 차례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가 서울변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신청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김 전 차관은 별장 접대 논란에 연루돼 사퇴한 뒤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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