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시장군수협의회, 통일부 하나원 등 6개 기관이 탈북자의 취업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각 기관은 탈북자 채용 기업과 취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문화격차 해소 등 사회 적응을 도울 예정입니다.
지난 9월 말 현재 도내 탈북자 수는 7천6백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 기관은 탈북자 채용 기업과 취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문화격차 해소 등 사회 적응을 도울 예정입니다.
지난 9월 말 현재 도내 탈북자 수는 7천6백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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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등 6개 기관, 탈북자 정착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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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4:27:15
경기도와 시장군수협의회, 통일부 하나원 등 6개 기관이 탈북자의 취업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각 기관은 탈북자 채용 기업과 취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문화격차 해소 등 사회 적응을 도울 예정입니다.
지난 9월 말 현재 도내 탈북자 수는 7천6백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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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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