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육해군 합동훈련을 시작했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양국의 육군이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루이스 매코드 기지에서 함께 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중국에서도 미국 해군의 구축함 스테덤이 중국 상하이 우쑹 군항에 들어가 중국 해군과 함께 훈련을 치렀습니다.
양국의 훈련에서는 교신, 해상구조, 합동수색과 같은 인도주의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남중국해 갈등 상황에서 양국이 합동훈련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양국의 육군이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루이스 매코드 기지에서 함께 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중국에서도 미국 해군의 구축함 스테덤이 중국 상하이 우쑹 군항에 들어가 중국 해군과 함께 훈련을 치렀습니다.
양국의 훈련에서는 교신, 해상구조, 합동수색과 같은 인도주의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남중국해 갈등 상황에서 양국이 합동훈련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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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국해 갈등 제쳐놓고 미중 육해군 합동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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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4:44:20
미국과 중국이 육해군 합동훈련을 시작했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양국의 육군이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루이스 매코드 기지에서 함께 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중국에서도 미국 해군의 구축함 스테덤이 중국 상하이 우쑹 군항에 들어가 중국 해군과 함께 훈련을 치렀습니다.
양국의 훈련에서는 교신, 해상구조, 합동수색과 같은 인도주의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남중국해 갈등 상황에서 양국이 합동훈련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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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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