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지원되는 국비가 내년에도 30% 넘게 깎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서 내년 지역교통안전개선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35% 적은 200억 원으로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개선사업 예산은 2012년 천2백 억 원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줄어들었으며, 이대로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 5년 만에 6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서 내년 지역교통안전개선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35% 적은 200억 원으로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개선사업 예산은 2012년 천2백 억 원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줄어들었으며, 이대로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 5년 만에 6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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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등 교통안전개선 예산 6분의 1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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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4:44:20
스쿨존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지원되는 국비가 내년에도 30% 넘게 깎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서 내년 지역교통안전개선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35% 적은 200억 원으로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개선사업 예산은 2012년 천2백 억 원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줄어들었으며, 이대로 내년 예산이 확정되면 5년 만에 6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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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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