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 ‘민중총궐기’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등 검찰 고발

입력 2015.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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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를 공동 주최한 각종 단체 대표 5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한 위원장 등이 폭동에 가까운 불법·폭력 시위로 헌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력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를 공동 주최한 단체의 대표들을 끝까지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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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청년연합, ‘민중총궐기’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등 검찰 고발
    • 입력 2015-11-17 14:59:19
    사회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를 공동 주최한 각종 단체 대표 5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한 위원장 등이 폭동에 가까운 불법·폭력 시위로 헌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력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를 공동 주최한 단체의 대표들을 끝까지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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