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를 공동 주최한 각종 단체 대표 5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한 위원장 등이 폭동에 가까운 불법·폭력 시위로 헌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력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를 공동 주최한 단체의 대표들을 끝까지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한 위원장 등이 폭동에 가까운 불법·폭력 시위로 헌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력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를 공동 주최한 단체의 대표들을 끝까지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유청년연합, ‘민중총궐기’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등 검찰 고발
-
- 입력 2015-11-17 14:59:19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를 공동 주최한 각종 단체 대표 5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한 위원장 등이 폭동에 가까운 불법·폭력 시위로 헌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력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를 공동 주최한 단체의 대표들을 끝까지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